모여봐요, 동물의 숲!

새로운 생활을 위해 찾아온 이곳은 '자연 그대로의 무인도'.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었다.


- 커몬섬의 NPC

미소천사, 여울

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.

척척박사, 부엉

지혜를 한 번에 드러내지 말 것.

천재파일럿, 로드리

나비처럼 부드럽게, 벌처럼 빠르게!

명언제조기, 해탈한

배울수록 어리석어지는 것을 배워야 한다.


- 우리들의 추억

계절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, 모두와 함께 교류하며 생활한다.

내일은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?

아무 것도 없던 곳에 지금 보니 모두가 있었다. 모여봐요 동물의 숲